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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서핑은 참 재미있다. 1,400명이 함께 "start" 도

정상대 2017-10-12 (목) 03:35 12일전 84


윈드서핑은 참 재미있다. 1,400명이 함께 "start" 도



윈드서핑에는

참으로 재미있는 게 많다. 1,400명이 한꺼번에 "start" 하기도 한다.

올해 5월에 프랑스 남부지역  Gruissan  지방에서 Defi-Wind 라는 윈드서핑 축제가 있었는데 무려 1,400명이 한꺼번에 '스타트'를 한 것이다.

  

이 축제는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독특한  '윈드서핑 축제'. 윈드서핑을 잘 타는 사람이건 못타는 사람이건 또 늙은 노인이거나 젊은 청년이나 얼굴 색갈이 검거나 희거나  할것없이 윈드서핑을 타는 사람이면 다 한번 모여 같이 race도 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불러 보자는 그런 “윈드서핑 문화 축제”다

  

축제이름이

Defi-Wind라 하는데 이 Defi 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도전하자”라는 의미란다. 다 모여 “wind 바람”에 도전해 보자는 거다.  윈드서핑의 핵샘은 역시 도전에 있는 듯하다.

 

올해가 17년째 라니까

꽤 오래됬으며 처음에는 1,000명을 목표로 시작하였으나 처음 10여 년 동안에는 1,000명이 되질 못했다. 최근 들어 인기가 상승하여 1,000명이 넘기 시작하여 올해는 1,400명으로 최고에 달했다.


  

“낙동강”에서도 “Gate Start 


1,400명이나 되는

많은 선수가 한꺼번에 출발을 해야 하니 이 start가 문제다.

“출발신호기”를 올려도 저 멀리에서는 보기가 힘들 것이고 “탕”하는 소리 신호도 잘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위 동영상에서 보는 봐와 같이 “게이트 스타트(Gate Start)”라는 걸 한다.

 

스타트라인이

따로 없다. 다만 심판정 배가 선수들 앞을 가로 질러 지나가면은 선수들은 그 뒤로 따라서 일제히 스타트를 하는 것이다. 보기가 장관을 이룬다.

 

이 “게이트 스타트”를 우리나라서도 한 적도 있다. 울산의 장건민 회장 인솔하에 부산 낙동강대회 장거리경기서 한 적이 있다.

 

 Dwfi-Wind 장거리경기는

10 Km 거리를 왕복하는 것인데 이 왕복을 두 번 한다. 그러니까 40Km가 되는 셈이다. 마라톤 풀코스 42Km 길이 비슷해선지 “windsurfing 마라톤경기” 이라도 한다.


  

흉내 한번 내보려다 망신한 일본

 

최근 들어 이 행사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아 선수들이 많이 모이니까 일본에서 올해 이 행사 흉내를 한번 내보려 했으나 망신만 했다.

 

최근 윈드서핑은

전 세계적으로 권태기에 들어 섰다고 한다윈드서핑 인구는 계속 줄어들고 있고 '보드' '세일'등 장비 업체들 매출액도 줄고 있다그 중에서도 일본의 윈드서핑이 가장 심각하다.

 

일본은 윈드서핑 인구가

참으로 많은 나라 중의 하나였다인구가 한창 많을 때는 500만명까지 추산을 하기도 했었다.  그때는 윈드서핑 잡지가 매월 4개씩이나 한꺼번에 발간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지금은 50만 명도 안 될 거라는 추산이다. 매월 발행하든 윈드서핑 잡지사들도 모두 다 문을 닫아 버렸다.  Windsurfing Magazine이라는 1개 잡지만이 매월 발행은 하질 못하고 계간으로 발행하여 잡지 간판만 유지하고 있는 실정 이다.

  

일본 남쪽 Okinwa섬 아래

Miyako 라는 조그만 한 외딴섬이 하나 있다. 이 섬에서 Defi-Wind Japan 이름을 내걸고 이 행사 흉내를 한번 내보려고 하였다.  마침 2020 Tokyo Olympic 상승 무드에 고조되어 있어 Defi-Wind Japan 간판을 내걸기만 하면 많이 모이겠지 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Defi-Wind Japan에 많이 오질 아니하였다. 축제 분위기가 되질 못하였다. 외딴 작은 섬이라 선지 항공편도 어려워 사람이 많이 오질 아니하여 행사장은 텅텅 비고 싸늘했다. 그 유명한 Defi-Wind 이름만 불명예스럽게 한 샘이다.

  

홈페이지에 “Defi-Wind Japan결과보고서”라는 한 PDF파일이 올라 있다사실상 실패를 자인하면서  내년도에는 준비를 단단히 한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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